한국을 아주 떠날 때 번호를 정리하는 차례
· 한국유심
- 핵심 요약
귀국 전에 그 번호로 가입한 곳을 먼저 정리하고 해지합니다. 쓰던 유심을 남에게 주고 가면 안 됩니다.
계약이 끝나거나 학업을 마치고 한국을 떠날 때, 휴대폰 번호는 맨 마지막에 정리합니다. 번호가 먼저 없어지면 그 번호로 오던 확인 문자를 받을 수 없어 다른 정리가 막힙니다.
먼저 그 번호가 걸려 있는 곳을 적어 봅니다. 은행, 일터, 학교, 집주인, 쇼핑과 배달 앱 같은 곳입니다. 떠난 뒤에도 연락을 받아야 하는 곳에는 다른 연락처를 남깁니다.
그다음에 회선을 해지합니다. 자동이체를 걸어 두었다면 그것도 풉니다. 해지 절차는 개통한 곳에 물어보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떠나는 날 유심을 친구나 후임에게 주고 가는 분이 있습니다. 하면 안 되는 일입니다. 그 회선은 떠나는 분의 이름으로 열려 있어서, 남은 사람이 그 번호로 한 일의 책임이 명의자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.
공항 가는 길에 「쓰던 유심을 사겠다」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팔지 않습니다. 유심과 번호를 사고파는 일은 불법입니다.
